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론 스트로우먼 (문단 편집) == 소개 == [[파일:110_WM35_04072019dg_3510--f92386838cac56a9befe3a9f24d9ce08.jpg]] >''' ROOOOOOAAAAAAAAAAR!!!'''[* 특유의 포즈를 취할 때 내는 괴성이다. 테마곡 처음에도 나온다. 비영어권 국가에서는 본인의 이름을 외치는 것으로 오해하는 일이 잦은데 자세히 들어보면 '''우롸아아아아'''로 들리며 B나 N발음은 들리지 않는다.] >'''"I'm not finished with you!!"'''[* 로만 레인즈와의 대립 과정에서 처음 시작된 캐치프레이즈.] >아직 안 끝났어!! >'''"Get these Hands!!!'''"[* 원 뜻은 저것이 맞고, 국내에서는 순화된 번역으로 ‘넌 내 손맛을 볼거야!’라고 자막으로 나온다. 브론의 시그니처 대사이며, 대립 상대를 협박, 위협할 때 주로 쓴다.] >넌 내 손에 죽었어!! 스트롱맨 출신의 프로레슬러. 2015년에 데뷔한 신인으로 프로레슬링 경험이 전무했던 탓에 과거에는 그냥 덩치와 힘밖에 없던 선수였지만 커리어를 쌓아나가면서 기량이 급속도로 레벨 업했고 마이크워크와 시그니처 챈트를 확립하면서 팬들에게 호응을 얻기 시작한 선수다. 지지를 받으며 현장 반응을 잘 뽑아내는 슈퍼스타로 올라서자, 2017년 중순부터는 푸쉬를 받아 RAW의 메인 전선에서 활동하고 있다. [[빅 쇼]]와 [[글렌 제이콥스/프로레슬링|케인]] 이래 [[WWE]]가 계속해서 양성해오던 거인 레슬러들 중에서도[* 대부분 정체되거나 실패하곤 했다. 브론과 비슷한 체격의 다른 거인 레슬러들을 예로 들어봐도 [[하이든라히]]는 정체된 케이스, [[맷 모건]], [[뱀 닐리]], [[잭슨 앤드류스]], [[스니츠키]]의 경우는 실패한 케이스다.] 독보적으로 매우 순조로운 커리어를 밟고 있으며, 나아가 빅 쇼의 뒤를 잇는 차세대 거인 레슬러의 얼굴마담으로 크기를 회사에서도 바라고 있다. 때문에 [[빅 쇼|턴힐과 턴페이스 또한 대단히 잦은 편이며]], 활동 자체도 트위너 성향을 띄고 있는 동시에 설득력을 위한 위상 관리도 철저하다. 이 과묵하지만 관중들에게는 친숙한 거인 기믹이 아직까지는 호의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지만, 철저한 푸쉬와 위상 관리를 거치는 탓에 다른 로스터들의 모멘텀을 깎아버린다는 비판도 차츰 나오고 있다.[* [[WWE 레슬매니아 34|레슬매니아 34]] 당시 스트로우먼은 미스테리 파트너로 어린 관중 니콜라스를 데리고 당시 태그팀 챔피언이던 [[더 바]]를 사실상 '''핸디캡 매치로 클린하게 꺾으며''' 타이틀을 차지했었다. 이 사건 이후 태그팀 디비전의 위상은 그야말로 '''떡락했으며''' 타이틀마저 하루만에 반납함으로써 역사상 유래없을 수준의 태그팀 암흑기가 도래했었다.] 거기에 푸쉬를 주고 강한 이미지를 만들어 두었지만, 스트로우먼의 타이틀 매치 상대가 [[브록 레스너]]나 [[로만 레인즈]] 등 그 이상으로 위상 관리를 받는 레슬러들인 만큼 사실상 RAW의 콩라인처럼 머무는 상황이 벌어지는데, 커리어를 보면 알 수 있듯이 막상 타이틀샷은 제대로 찍어본 적이 없고, 당연히 남는 것은 그러느라 모멘텀이 깎인 로스터뿐.[* 워낙 몸을 사리지 않는 빅맨이라 부상을 종종 당하는 것도 악재로 작용한다.] 특히 2019년에는 유니버설 챔피언십 자격도 줬다가 빼앗는 것으로 절정을 찍었다. 현 WWE의 개연성 없는 각본과 푸쉬를 비판할 때 예시로 들 만한 인물 중 하나로, 이를 극복하는 것과 WWE가 브록이나 로만을 손절하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다. 그러나 2020년 [[WWE 레슬매니아 36|레슬매니아 36]]을 통해 처음으로 [[WWE 유니버설 챔피언십|메인 타이틀]]을 획득해 본격적인 전성기를 열었다. 2021년 6월 3일 WWE에서 방출되었다. [[https://twitter.com/WWE/status/1400113863450841098?s=20|#]] 너무나도 뜬금없는 방출이었는지라, 팬들의 당혹감은 여간 큰 것이 아니었고, '혹시 무슨 사고를 친 게 아닌가..'하는 추측들도 난무했지만, 뉴스레터등에서 밝힌 브론의 방출 사유는 다름 아닌 브론의 고액 연봉이 부담스러워진 WWE가 방출 대상으로 잡은 것, 그리고 빈스 맥맨이 최근 오모스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자연스럽게 오모스보다 작은 빅맨인 브론에겐 관심이 멀어지게 되어서 방출되었다고.. 문제는 이런 해고 통보를 직접 대면방식이 아닌 문자로 통보를 해서 WWE측에 다시 한번 비판의 날이 서고 있다. 한 때 [[마크 헨리]]의 추천으로 타단체 90일 이적 금지 조항을 기다렸다가 AEW와 교섭에 나설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으나, 교섭이 잘 되지 않은 것인지 데뷔 소식이 들리지 않다가 빈스 맥맨이 물러나고 트리플 H가 실권을 잡은 WWE와 다시 계약하여 복귀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